전기
이 공정 목차 · 12개
공정 개요 & 인수인계 조건
전기 공사는 사용성뿐 아니라 안전과 직결된다. 입선 후에는 배관이 벽체와 천장에 묻히므로, 수정이 필요하면 목공·마감재를 뜯어야 한다. 따라서 착수 전 계획이 공정의 대부분을 결정한다.
전기 공사의 5단계
- 정확한 실측: 기존 스위치·콘센트 위치, 분전반 상태, 통신 관련 사항을 확인한다.
- 가전 리스트 확인: 별도 배선이 필요한 가전, 통신·온도조절기 이슈를 확인한다.
- 도면 작성: 현장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는다.
- 현장 협의: 착수 전 작업자와 미팅하여 작업을 지시하고 변경 여부를 확인한다.
- 공사 및 감리: 지정 위치에서 작업이 진행되는지 확인한다.
선행 조건
01 디자인— 전기도 확정(기구 종류·높이 포함)04 철거— 기구 이설에 따른 벽체 까대기를 철거 단계에서 완료07 설비,06 확장— 배관·바닥 레벨 확정
인계 상태
- 배관·입선·박스 시공 완료(벽체·천장 마감 전)
- 등기구 타공 완료
- 분전반 차단기 구성 정리 완료
- 마감 단계(도배·도장 후) 투입: 등기구(욕실 조명·환풍기 포함)·콘센트·스위치 설치, 점등·통전 확인
- 후속 공정:
11 목공(떡가베·천장),16 도배,15 도장
세대 전기의 기본 원리
1왜 배선이 중요한가
2023년 전기화재 8,871건 가운데 배선과 배선기구(콘센트 · 전선 · 코드)에서 시작된 화재가 2,095건(23.6%)으로 원인이 밝혀진 것 중 가장 많다. 그중에서도 콘센트(451건), 옥내 배선용 전선(355건), 기기용 전선 · 코드(332건) 순이다(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 통계). 구축 아파트는 피복이 낡고, 접속부가 헐거워지고, 예전 기준으로 깔린 배선이 많아 위험이 더 크다. 인테리어 공사는 이 숨은 배선을 확인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다.
2전기 화재가 나는 세 가지 이유

| 구분 | 무슨 일이 생기나 | 쉽게 말하면 | 막는 장치 |
|---|---|---|---|
| 단락(합선) | 피복이 벗겨진 두 전선이 맞닿아 저항이 거의 0이 되고, 평소의 수십~수백 배 전류가 순간적으로 흐른다. 이때 생기는 아크(불꽃)는 수천 ℃에 이른다 | 전선끼리 "지름길"이 생겨 전기가 폭주한다 | 배선차단기(MCB) |
| 과부하 | 한 회로에 기기를 많이 꽂거나 큰 기기를 써서 전선이 견딜 수 있는 전류를 오래 넘긴다. 전선이 달궈져 피복이 변색 · 탄화 · 용융되고, 결국 단락으로 이어진다 | 가는 호스에 물을 너무 많이 보낸다 | 배선차단기(MCB), 회로 나누기 |
| 누전 · 지락 | 손상된 피복 · 습기 · 먼지 때문에 전기가 정해진 길이 아닌 금속 · 구조체 · 땅으로 샌다. 크게 새면 지락이라고 한다 | 전기가 새는 것 | 누전차단기(RCD), 접지 |
- 누전차단기는 30mA의 작은 누설에도 끊어지도록 만들어져 있어, 제대로 달려 있으면 누전이 화재로 커지는 일은 드물다. 누전의 주된 피해는 감전이다. 반대로 누전차단기가 없거나 고장 나 있으면 누설 전류(200~500mA 이상)가 접촉부를 달궈 수십 분에서 몇 달에 걸쳐 불이 날 수 있다.
- 공통점: 피복 손상과 헐거운 접속부가 출발점이다. 전선을 꺾거나 밟히게 두지 않고, 접속은 압착 · 와이어 커넥터로 확실히 한다.
3세대 안에서 전기가 흐르는 길

| 구분 | 구성 | 하는 일 |
|---|---|---|
| 들어오는 곳 | 인입선 · 계량기 | 공용부에서 세대로 전기가 들어온다 (단상 220V) |
| 나누는 곳 | 세대 분전반 | 전기를 회로별로 나누고, 문제가 생긴 회로만 끊는다. 바닥에서 분전반 상단까지 1,800mm 높이에 단다 |
| 지키는 장치 | 메인 차단기 · 분기 차단기 | 과전류(과부하 · 단락)와 누전을 감지해 끊는다 |
| 길 | 전선 · 전선관 · 케이블 | 회로마다 기기까지 전기를 보낸다 (10-4) |
| 회로 | 조명(L) · 콘센트(R) · 전용회로 | 쓰임새별로 나눈 전기의 길 (10-3) |
| 안전망 | 접지선(PE) · 접지단자대 | 콘센트 · 금속 외함에서 새는 전기를 땅으로 흘려 감전을 막는다 |
| 약전 | UTP · 동축 케이블 | TV · 인터넷 · 월패드 등 신호선. 전력선과 다른 관으로 분리한다 |
4분전반 읽기: 메인 차단기와 분기 차단기
| 구분 | 메인 차단기 | 분기 차단기 |
|---|---|---|
| 종류 | 주택용 배선차단기(MCB) | 주택용 누전차단기(RCBO) |
| 위치 | 분전반 입구, 모든 회로의 시작점 | 조명 · 콘센트 등 회로마다 하나씩 |
| 끊는 범위 | 세대 전체를 한 번에 | 문제가 생긴 그 회로만 (나머지는 정상 사용) |
| 목적 | 세대 전체 보호, 큰 사고 예방 | 사고 범위를 줄이고 불편을 최소화 |
차단기 용어 정리 — 현장에서 섞어 쓰므로 제품의 실제 기능(누전만인지, 과전류 겸용인지)을 보고 고른다.
- MCB(배선차단기): 과부하 · 단락 때 끊는다. 누전은 못 잡는다.
- RCD(누전차단기): 새는 전기(누설 전류)를 감지해 끊는다.
- RCBO: RCD + MCB. 누전과 과전류를 모두 잡는다. 요즘 분기 차단기의 표준이다.
- ELB: 우리나라에서 누전차단기를 부르던 통칭. 국제 용어 RCD로 바뀌는 중이다.


5전기 도면 읽기
설계도의 전기 도면은 두 장으로 나뉜다. 실측과 도면 작성(10-6) 전에 원래 도면이 있으면 먼저 본다.
- 전열설비 평면도: 콘센트 위치, 번호(①~⑲), 회로 번호(R1~R8), 분전반 연결을 그린 도면. 콘센트 설치 기준표가 함께 있다.
- 전등설비 평면도: 조명기구 · 스위치 위치와 조명 회로를 그린 도면. 실 면적별 조명 용량표가 함께 있다.
- 배선 표기 읽는 법:
HFIX 2.5㎟ × 2, 2.5㎟(E) (CD16)→ HFIX 전선 2.5㎟ 두 가닥(L · N) + 접지선(E) 2.5㎟ 한 가닥을 내경 16mm CD관에 넣는다는 뜻이다. 도면 선 위의 사선 개수가 가닥 수다.
신축 아파트 콘센트 설치 높이 예시 (59㎡ 설계도 기준)
참고아래 표는 표준 시방에 따른 신축 설계도 예시이므로 참고만 한다. 우리 현장은 디자인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므로, 시공 높이는 반드시 우리 전기 도면에 적힌 높이를 따른다.
| 용도 | 높이 | 비고 |
|---|---|---|
| 일반 실 · 거실 · 냉장고 · 거실 에어컨 | 350mm |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포함 |
| 다용도실 | 500mm | |
| 화장대 · 빌트인 | 850mm | |
| 욕실 | 900mm | 방적형 (물 튐 방지) |
| 조리대 | 1,300mm | |
| 세탁기 | 1,500mm | 방적형 |
| 주방 TV폰 | 1,650mm | |
| 안방 벽걸이 에어컨 | 1,900mm | |
| 렌지후드 · 가스 자동차단 | 2,000mm |
도면 노트에 자주 나오는 기준
- 콘센트는 특별한 표기가 없으면 250V-16A 접지극부를 쓴다.
- 욕실과 세탁기 콘센트 회로의 누전차단기는 15mA(0.03초) 고감도형을 쓰도록 되어 있다. 우리는 30mA를 기본으로 하고 욕실 · 세탁실은 15mA를 권장하되, 현장 상황에 따라 작업자와 상의해 감도 전류가 더 큰 제품을 쓸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10-3 7항을 참조한다.
- 옆 세대와 맞닿은 벽의 콘센트는 서로 맞닿지 않게 비껴 단다.
- 욕실 배기팬, 세대 급기 · 환기팬은 박스 안에 1구 콘센트를 달아 콘센트로 연결한다(교체가 쉽다).
- 발코니 등기구 배관은 결로 방지 처리(결로방지제 · 코킹)를 한다.
- 벽부형 조명은 바닥에서 중심까지 1,900mm에 단다.
- 월패드 · 스피커 · 다기능 생활정보기(승강기 호출, 월패드 연동 일괄소등)는 정보통신공사 소관으로, 전기 작업자가 당연히 하는 일이 아니다. 내용이 복잡해지면 전문 업체가 진행해야 한다.


6스위치 회로의 원리: 단로 · 3로 · 일괄소등
스위치 결선 실수는 천장과 벽을 막은 뒤에야 드러나고, 고치려면 마감을 뜯어야 한다. 감리는 결선 손기술보다 원리와 확인 방법을 알고, 회로도에 미리 정해 둔 뒤 천장 · 벽을 막기 전에 확인한다.
- 스위치는 L(상선)을 끊는다. 분전반에서 온 L은 스위치를 거쳐 등기구로 가고, N(중성선)은 스위치를 거치지 않고 등기구로 바로 간다. N을 끊게 결선하면 스위치를 꺼도 등기구에 전압이 남아 LED가 희미하게 켜져 있거나 깜빡이고, 등을 바꿀 때 감전될 수 있다.
- 확인: 스위치를 끈 상태에서 검전한다. 스위치 박스로 들어오는 선은 반응하고, 등기구 단자 쪽은 반응이 없어야 정상이다.

- 단로와 3로: 단로는 한 곳에서, 3로는 두 곳(복도 양 끝, 출입구가 둘인 방 등)에서 같은 등을 켜고 끈다. 3로는 한쪽 스위치 공통에 L을 넣고, 두 스위치 사이를 연락선 2가닥으로 잇고, 반대쪽 스위치 공통에서 등기구로 귀로선을 보낸다. 한 회로 안에 단로와 3로를 섞어 결선할 수 없다. 3로 위치는 디자인 단계에서 정하고, 리모델링 현장에서 쓰지 않는 기존 3로는 단로로 정리하는 안을 클라이언트에게 제시한다.

- 일괄소등: 현관에서 집 안 전등을 한 번에 끄는 스위치다. 분전반에서 온 스위치 공통(L)을 먼저 일괄 스위치로 보내고, 일괄에서 나온 선(일괄 출력선)을 각 방 스위치 공통으로 보낸다. 일괄 출력선은 다른 색으로 구분해(10-4 6항) 박스 안의 L을 전부 한데 묶는 실수를 막는다.
- 종류에 따라 가닥 수가 다르다: 기계식 일괄 스위치는 2가닥, 표시등 · 터치형 같은 전자식은 N이 더 필요해 3가닥이다. 전자식은 제조사 결선도를 따른다. 종류는 회로도를 그릴 때 정한다.
- 소관: 기계식 · 전자식 일괄 스위치는 전기 작업자가 결선한다. 월패드 · 생활정보기에 연동하는 일괄소등은 방식이 달라 정보통신 업체와 따로 협의한다.

회로 구성과 차단기 · 전선 굵기
전기 공사의 핵심은 어떤 기기를 어느 회로에 묶을지 처음부터 계획하는 것이다. 에어컨 · 인덕션 · 건조기처럼 전기를 많이 쓰는 가전이 늘면서, 회로를 잘못 나누면 차단기가 자주 떨어지거나 전선이 달궈진다. 순서는 부하조사 → 회로 나누기 → 차단기 용량 → 전선 굵기 → 메인 차단기 → 도면 · 분전반 라벨 이다.
1부하조사: 기기가 전기를 얼마나 쓰나
가전 리스트(01 디자인 부하조사표)에서 기기마다 정격전력(W)을 확인한다. 제품 뒷면 명판, 설명서, 에너지효율 등급표에 적혀 있다. 전류는 아래 식으로 구한다.
참고전류(A) = 전력(W) ÷ 전압(V) — 예: 인덕션 3,000W ÷ 220V ≈ 13.6A
| 가전 | 정격전력(W) | 전류(A, 220V) | 회로 |
|---|---|---|---|
| 냉장고(600L 이상) | 150~250 | 0.7~1.1 | 일반 |
| 전기밥솥(6~10인용) | 1,200~1,400 | 5.5~6.4 | 일반 |
| 세탁기(드럼 15kg) | 1,000~2,000 | 4.5~9.1 | 단독 권장 |
| 건조기(9~14kg) | 1,500~2,000 | 6.8~9.1 | 단독 권장 |
| 식기세척기(12인용 이상) | 1,200~1,800 | 5.5~8.2 | 일반 |
| 오븐(빌트인) | 2,000~3,000 | 9.1~13.6 | 단독 권장 |
| 인덕션(3구 빌트인) | 3,000~7,200 | 13.6~32.7 | 전용회로 |
| 시스템에어컨(실내기 4대 이상) | 3,000~4,800 | 13.6~21.8 | 전용회로 |
| 전기난로 | 1,200~2,000 | 5.5~9.1 | 일반 |
2회로 나누기
- 조명 · 일반 콘센트 · 고전력 기기를 종류별로 나눈다.
- 가정용 콘센트는 16A(220V 기준 최대 약 3,520W)다. 그러나 100%로 계속 쓰면 단자가 과열되므로 80%(약 12.8A, 2,816W) 이내로 회로를 설계한다.
- 16A를 넘는 기기(인덕션, 시스템에어컨, 전기오븐 등)는 반드시 전용회로로 뺀다.
- 욕실 · 세탁실처럼 물을 쓰는 회로는 고감도(15mA) 누전차단기를 권장한다. 현장 상황에 따라 작업자와 상의해 감도 전류가 더 큰 누전차단기를 쓸 수 있다(7항).
- 단독회로는 검전으로 확인한다. 그 회로의 차단기 하나만 올리고 나머지를 모두 내린 상태에서 집 안 콘센트를 검전해, 해당 기기 콘센트만 반응해야 단독회로다. 기존 회로에 이어 콘센트만 새로 빼 둔 경우(냉장고 · 보일러 · 후드와 같은 회로)가 있으므로 도면이나 작업자 말만 믿지 않는다.
회로 구성 예시 (59㎡ 신축 설계)
| 회로 | 연결 | 차단기 | 전선 |
|---|---|---|---|
| L1 | 조명 전체 | 20A · 30mA | HFIX 2.5㎟ |
| R1 | 침실 콘센트 + 욕실 | 20A · 15mA 권장 | HFIX 2.5㎟ |
| R2 | 거실 · 침실 콘센트 + 화장대 + 욕실 | 20A · 15mA 권장 | HFIX 2.5㎟ |
| R3 | 냉장고 + 일반 콘센트 | 20A · 30mA | HFIX 2.5㎟ |
| R4 | 주방 조리대 · 후드 · 다용도실 | 20A · 30mA | HFIX 2.5㎟ |
| R5 | 세탁기 (단독) | 20A · 15mA 권장 | HFIX 2.5㎟ |
| R6 | 인덕션 (전용) | 32A · 30mA | HFIX 4㎟ 이상 |
| R7 | 에어컨 · 환기팬 (전용) | 32A · 30mA | HFIX 4㎟ 이상 |
32A 전용회로는 HFIX 4㎟ 이상으로, 한 관에 한 회로만 넣는다. HFIX 2.5㎟가 관 속에서 견디는 전류는 31A 이하라 32A 차단기보다 작다(IN > IZ, 3항). 4㎟는 관에 단독으로 넣으면 설치 방법에 관계없이 33~42A라 충분하지만, 다른 회로와 한 관에 넣으면 보정계수(2회로 0.80배, 4항) 때문에 32A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. 고용량 인덕션처럼 제조사 설치설명서가 차단기 · 전선 굵기를 정해 둔 기기는 그 값을 우선한다.
3차단기 용량 정하기: IB ≤ IN ≤ IZ

- 원리(KEC 212.4): 기기가 쓰는 전류(IB) ≤ 차단기 정격(IN) ≤ 전선이 견디는 전류(IZ). 차단기는 전선이 달궈지기 전에 끊어져야 한다. 차단기가 전선보다 크면 전선이 먼저 탄다.
- 차단기 용량 = 부하전류 × 1.25(3시간 이상 계속 쓰는 부하 기준. 잠깐씩 쓰는 부하는 1.0도 가능).
- 예: 인덕션 3,000W → 13.6A × 1.25 = 17A → 규격(15 · 20 · 25A …) 중 17A 이상인 가장 작은 20A 차단기.

4전선 굵기 정하기
- 세대 분기회로 전선은 최소 2.5㎟(KEC 231.3.1). 1.5㎟ 절연전선과 VCTF(코드)는 고정 배선에 쓰지 않는다. 예외는 제어회로 · 24V 특별저압 조명 등이다(24V 조명선은 TFR-CV 1.5sq를 쓴다).
- 전선이 견디는 전류(허용전류)는 굵기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. 어디에 어떻게 깔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.
- 벽 속 · 관 속은 열이 빠지지 않아 허용전류가 줄어든다. 공기 중에 단독으로 있으면 늘어난다.
- 여러 회로를 한데 묶어 깔면 서로 열을 주고받아 줄어든다(2회로 0.80배, 3회로 0.70배).
- 절연체가 열에 강할수록(PVC 70℃ < HFIX · XLPE 90℃) 허용전류가 크다.
- 예전처럼 "차단기 20A면 4㎟" 식으로 일괄 정하던 방식은 폐지되었고, 지금은 설치 조건별 허용전류표(KS C IEC 60364-5-52 부속서 B · C)로 고른다.
5전압강하
전압강하는 3% 이내가 되도록 전선 굵기와 길이를 정한다.
- 전압강하란: 전기가 전선을 지나가는 동안 전선 자체의 저항 때문에 전압이 조금씩 떨어지는 현상이다. 긴 호스 끝으로 갈수록 수압이 약해지는 것과 같다.
- 전선이 가늘수록, 길수록 전압이 더 많이 떨어진다. 전압이 떨어지면 조명이 어두워지거나 기기 힘이 약해지고, 전선에 열이 난다.
- 그래서 분전반에서 기기까지의 전압 손실이 3% 이내(220V 기준 약 6.6V)가 되도록, 거리가 먼 회로나 전기를 많이 쓰는 회로는 한 단계 굵은 전선을 쓰거나 회로를 나눈다.
6메인 차단기 용량
모든 기기를 동시에 100% 쓴다고 가정하면 차단기가 지나치게 커진다. 실무에서는 기기별 동시 사용률(수요율)을 곱해 합산한다.
| 구분 | 정격(kW) | 수요율 | 적용(kW) |
|---|---|---|---|
| 조명 | 1.0 | 90% | 0.90 |
| 콘센트 | 2.5 | 100% | 2.50 |
| 에어컨 | 3.0 | 60% | 1.80 |
| 인덕션 | 3.0 | 100% | 3.00 |
| 세탁기 | 1.0 | 80% | 0.80 |
| 건조기 | 2.0 | 80% | 1.60 |
| 합계 | 10.60 |
→ 10,600W ÷ 220V ≈ 48.2A → 50A 메인 차단기. 고전력 기기를 새로 넣는 공사라면 세대 계약전력과 메인 차단기 용량이 충분한지 관리사무소에 함께 확인한다.
7누전차단기 감도와 마무리
- 누전차단기는 30mA를 기본으로 한다. 욕실 · 세탁실 회로는 15mA(0.03초) 제품을 권장하며, 현장 상황에 따라 작업자와 상의해 감도 전류가 더 큰 누전차단기를 쓸 수 있다.
- 모든 콘센트 · 금속 외함 · 금속관은 접지선(PE)으로 접지단자대에 연결한다.
- 회로 구성이 확정되면 분전반 차단기마다 회로 이름을 라벨링하고 도면에 반영한다.
- 공사 후 고객에게 어떤 기기가 어느 회로인지 설명한다. 나중에 가전을 추가하거나 차단기가 떨어졌을 때 판단 기준이 된다.
8분전반 교체
- 구형 분전반은 공사 때 교체를 제안한다. 메인이 누전차단기이고 분기가 배선차단기인 구형 구조는 누전 하나에 집 전체가 꺼진다(10-2 4항). 분기가 3개 안팎이라 빈 자리가 없는 분전반은 고전력 가전을 늘릴 수 없다. 마감 뒤에는 신발장 · 가구를 뜯어야 해서 교체 · 증설이 사실상 어려우므로, 실측 때 분전반을 열어 사진으로 남기고 견적에 반영한다(
01 디자인). - 메인 용량을 올릴 때는 간선부터 확인한다. 계량기에서 분전반으로 오는 간선이 가늘면 메인 차단기만 키울 수 없다. 견적의 "인입선 교체"가 실제로 간선 교체인지도 확인한다.
- 교체 작업 기준: 메인을 내린 뒤에도 검전으로 무전압을 확인한다(메인 차단기의 전원 쪽은 살아 있다). 기존 회로마다 번호를 표시한 뒤 해체하고, 주택용 차단기를 쓴다. 충전부를 가리는 속커버를 달고, 접지선은 접지단자대에 압착단자로 연결한다. 함 안 이물을 치운 뒤 회로 라벨을 붙인다(7항 3번).
- 분전반 교체와 전기 증설은 다르다. 분전반 교체는 세대 안의 차단기와 회로를 새로 정리하는 일이고, 세대가 쓸 수 있는 전기의 총량(계약전력)은 그대로다. 총량을 늘리는 증설은 관리사무소를 거쳐 단지 수전 설비 · 간선에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고 계약전력을 바꾸는 별도 절차다. 고객이 "전기 증설"을 말하면 둘 중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가린다.
- 증설이 필요한지는 건물 연식이 아니라 동시 사용량으로 판단한다. 오래된 아파트라도 큰 가전을 한꺼번에 켜지 않으면 증설 없이 회로 분리로 충분하고, 신축이라도 인덕션 · 건조기 · 시스템에어컨을 함께 돌리면 모자랄 수 있다. 실측 때 분전반 사진, 메인 차단기 용량, 계약전력(관리사무소 확인), 새로 들일 가전의 소비전력과 함께 쓰는 시간대를 확인해 6항 방식으로 계산한다.
- 차단기가 자주 떨어지면 원인부터 가린다. 누전, 한 회로에 기기가 몰린 과부하, 차단기 노후, 배선 · 접속 불량은 처방이 각각 다르다. 과부하는 회로를 나누고, 누전은 원인 기기 · 배선을 찾아 고친다. 증설은 동시 사용량이 계약전력을 넘을 때만 답이 된다.
전선과 케이블 · 자재
1절연전선 · 케이블 · 코드의 차이



- 절연전선: 전기가 흐르는 도체를 절연체로 감싼 것. 혼자서는 충격 · 습기에 약해 전선관 안에 넣어 쓴다(HFIX 등).
- 케이블: 절연전선 한 가닥 이상을 외장(시스)으로 한 번 더 감싼 것. 외장이 보호해 주므로 관 없이도 이중천장 · 건식벽 속에 깔 수 있다. 절연전선과 케이블을 가르는 기준이 바로 이 외장이다.
- 코드(VCTF 등): 가는 연선에 얇은 피복을 씌운 기기 · 이동용 전선. 조명 전원 코드와 이동 전선으로만 쓰고 고정 배선에는 쓸 수 없다. 관에 넣어도 안 된다.
2케이블 안에는 무엇이 있나
| 구성 | 역할 | 알아 둘 것 |
|---|---|---|
| 도체 | 전기가 흐르는 금속선 | 주로 구리. 한 가닥이면 단선(1등급, 고정 배선 · 단자 체결 쉬움), 여러 가닥을 꼬면 연선(2등급, 일반 배선), 아주 가는 선을 많이 모으면 연성 도체(5 · 6등급, 잘 휘어 이동용) |
| 절연체 | 도체끼리 · 사람과 닿지 않게 막는 층 | PVC(V) 70℃, 가교폴리에틸렌(XLPE, C) 90℃ 이상. 열에 강할수록 허용전류가 크다 |
| 개재물 · 바인더 | 심선 사이를 채우고 묶어 둥근 모양 유지 | 전기적 역할은 없다 |
| 외장(시스) | 맨 바깥 보호층. 충격 · 습기 · 화학물질 · 불로부터 보호 | PVC(V) 일반, 난연 PVC(TFR), 폴리올레핀(O) 저독성 난연(불 날 때 연기 · 유독가스 적음) |
3케이블 이름 읽는 법

- 정격전압:
0.6/1kV는 1,000V 이하,300/500V는 500V 이하에 쓰는 전선이다. 앞 숫자는 도체와 땅 사이, 뒤 숫자는 도체끼리의 전압이다. 가정용 220V에는 둘 다 쓸 수 있다. - 약호: 보통 절연체 + 외장 순서로 쓴다. CV = 가교폴리에틸렌(C) 절연 + 비닐(V) 외장. HFCO = 가교폴리에틸렌(C) 절연 + 저독성 난연(HF) 폴리올레핀(O) 외장.
- TFR · FR · F-CV: 케이블트레이에 쓸 수 있는 난연 케이블이라는 제조사 표기다. 불꽃이 있으면 타도 불꽃을 치우면 스스로 꺼진다.
- 굵기 · 심선 수:
2.5sq 3C= 2.5㎟ 심선 3가닥(L · N · 접지).
4현장에서 만나는 전선 한눈에 보기
| 이름 | 종류 | 절연 · 허용온도 | 어디에 쓰나 | 판단 |
|---|---|---|---|---|
| HFIX (HF-IX) | 절연전선 | 저독성 난연 가교 폴리올레핀 · 90℃. HF = 저독성 난연, I = 절연전선, X = 가교 폴리올레핀. 마킹 KS C 3341. 불이 나도 유독가스가 적다 |
전선관 속 배선의 표준. 세대 전등 · 전열 | ◯ 표준 |
| IV | 절연전선 | PVC · 70℃. 가장 기본적인 절연전선. 마킹 KS C IEC 60227-3 |
예전 표준. 관 속 배선 | △ 쓸 수는 있으나 HFIX로 바뀌는 중 |
| HIV | 절연전선 | 2종 내열 비닐 절연전선. 지금 유통품은 KS C IEC 60227-3의 07 규격(300/500V 기기 배선용 단심, 90℃)으로 생산 | 규격(KS C 3328)이 폐지됨. 이름만 남아 다른 규격 제품에 붙어 유통 | ✕ 이름으로 고르지 않는다 |
| CV / TFR-CV | 케이블 | 도체 2등급 연선 · XLPE 90℃ / 외장 PVC(TFR-CV는 난연 PVC) | 이중천장 · 건식벽 속 케이블 공사, 24V 조명선(TFR-CV 1.5sq) | ◯ 케이블 공사 표준 |
| VV | 케이블 | PVC · 70℃ | 예전 케이블. LH 설계기준의 세대 천장 조명 배선 | △ CV로 바뀌는 중 |
| VCT | 케이블(캡타이어) | 도체 5등급 가는 연선 · 절연 · 외장 PVC 70℃. 잘 휜다 | 잘 휘어야 하는 곳. 케이블이므로 고정 배선 가능 | ◯ |
| CV(SV) | 케이블 | 도체 1등급 단선 · 외장 PVC. 이름은 CV지만 실제 절연체가 PVC인 제품이 많다(SV는 제조사 약호로 인증과 무관) | 단자 체결이 쉬운 케이블. K 60502-1 인증이 있으면 옥내 케이블 공사 가능 | ◯ 마킹 확인 |
| VCTF | 코드 | PVC | 기기 전원 · 이동용 | ✕ 고정 배선 금지 (관에 넣어도 불가) |
| UTP · 동축 | 통신 케이블 | — | 인터넷 · TV · 24V 제어기 스위치선 | 전력선과 분리 |
- 흐름: 절연전선은 IV → HFIX, 케이블은 VV → CV → TFR-CV로 바뀌고 있다. 열에 강하고(70℃ → 90℃) 불이 덜 번지는 쪽으로 가는 추세다.
- 인증 확인: 전선은 겉모습이 같아도 피복 마킹으로 구분한다. 현장 반입 시 KS · KC 인증과 규격 번호를 확인한다. KS C IEC 60502-1(마킹 예:
K60502-1)로 인증받은 제품은 케이블이다(한국전기안전공사 회신).


5전선을 보호하는 관 · 부자재
| 자재 | 설명 | 쓸 수 있는 곳 |
|---|---|---|
| CD관(합성수지 난연 가요관) | 주름진 플라스틱 관. 가볍고 싸고 잘 휜다 | 콘크리트 매입 · 바닥 · 벽 속(불연 벽). 이중천장 안 금지 (10-5) |
| 1종 가요관 · 표준형(GF) | 일명 "후렉시블". 금속 띠를 나선으로 감아 만든 관 | 이중천장 등 점검할 수 있는 은폐 장소 |
| 1종 가요관 · 응용형(SF) | 금속 띠를 더 촘촘히 맞물려 감은 관 | 표준형과 같은 곳 |
| 비닐피복 1종 가요관(GW 표준형 · SW 응용형) | 1종 가요관 겉에 비닐층을 씌운 방수형 | 습기 · 물기 있는 곳 |
| 2종 가요관(PZ, 플리카 튜브) | 외층 · 중간층 · 내층의 3중 구조로 더 튼튼한 관. KEC의 원칙 자재 | 충격 우려가 있는 곳 |
| 비닐피복 2종 가요관(PV) | 2종 가요관 겉에 비닐층을 더한 방수형 | 충격과 습기가 함께 있는 곳 |
| 금속관 | 강제 전선관 | 이중천장 · 노출 배관 |
| 박스(4각 콘크리트 박스 · 철 박스 · 정션박스) | 배선을 잇고 나누고 기구를 다는 곳 | 접속은 반드시 박스 안에서 (10-8) |
| 접속 자재(압착 슬리브 · 와이어 커넥터) | 전선끼리 확실하게 잇는 자재 | 테이프만 감는 접속 금지 |


6전선 색 기준
KEC(121.2)는 전선의 기능을 색으로 구분하도록 정해 두었다. 우리 현장은 L · N · PE를 이 색으로 쓰고, 스위치 쪽 선은 따로 색을 정해 한 현장 안에서 한 가지 규칙으로 통일한다.
| 선 | 색 | 근거 |
|---|---|---|
| L (상선, 단상) | 갈색 | KEC (L1 색) |
| N (중성선) | 청색 | KEC |
| PE (접지선) | 녹색-노란색 | KEC |
| 3상 L1 · L2 · L3 (참고) | 갈색 · 흑색 · 회색 | KEC |
| 스위치 귀로선 (스위치 → 등기구) | 흑색 | 사내 기준 |
| 일괄 출력선 (일괄 스위치 → 각 방 스위치 공통) | 회색 | 사내 기준 |
| 3로 연락선 (3로 ↔ 3로, 2가닥) | 적색 | 사내 기준 |
- 청색은 N에만, 녹색-노란색은 PE에만 쓴다. 스위치 쪽 선에 청색을 쓰면 N과 헷갈린다.
- 같은 색 두 가닥으로 L과 N을 결선하지 않는다. 같은 색을 쓸 수밖에 없으면 양 끝에 색 테이프 · 밴드로 표시한다.
- 귀로선 · 일괄 출력선 · 연락선은 상시전원이 아니다. 콘센트 전원으로 따지 않는다.
- 기존 현장은 시기와 작업자마다 색 규칙이 섞여 있다(예전 배선은 흑색 등을 L로 쓰기도 했다). 기존 선은 색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결선 전에 검전으로 L을 확인한다.
- 정한 색 규칙은 도면에 적어 작업자에게 넘기고, 다른 업체가 따로 전기 공사를 하는 경우에도 같은 규칙을 지시한다.
이중천장 배선: CD관에서 케이블 공사로
1무엇이 바뀌었나
2022년 1월 1일부터 이중천장(반자 속 포함) 안에는 합성수지관(CD관)을 쓸 수 없다(KEC 232.2 · 232.11.1 · 232.11.3,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21-509호). 천장 속처럼 숨은 공간에서 불이 나면 플라스틱 관이 녹고 타면서 불을 옮기기 때문에, 천장과 숨은 장소에는 불연성 자재를 쓰도록 바꾼 것이다.
- 리모델링 · 인테리어 공사도 적용 대상이다. 사용전검사를 받지 않는 공사라도 2022년 이후 전기공사는 KEC를 따르고, 이후 정기검사 대상이 된다(한국전기안전공사 · 대한전기협회 회신).
- 신축은 사용전검사 때문에 이미 지키고 있지만, 주거 인테리어 현장에서는 아직도 CD관을 쓰는 경우가 많다. 자재비가 오르고 작업이 느려져 인건비가 늘기 때문이다. 현장에서 무엇을 쓰든, 기준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.

| 위치 | 기준 |
|---|---|
| 이중천장(반자 속) | CD관 금지 → 금속관 · 금속제 가요전선관 · 케이블 |
| 조적 벽체 | 난연 CD관 · 박스 · 분전반 사용 가능 |
| 경량벽(불연재) | 난연 자재 사용 가능. 단, 경량벽의 불연재 시험성적서를 확인 |
| 경량벽(불연재 아님) | 불연재 전선관 · 박스 사용 |
| 콘크리트 매입 · 바닥 | 난연 CD관 사용 가능 |
2이중천장 배선의 세 가지 방법

| 방법 | 어떻게 | 장점 | 단점 · 주의 |
|---|---|---|---|
| CD관 + 절연전선 | 예전 방식 | 싸고 빠르다 | 이중천장 안 사용 금지 |
| 금속제 가요전선관(1종) + HFIX | CD관 자리를 금속 관으로 바꾼다 | 기존 작업 방식 그대로, 현재 가장 많이 쓴다 | 자재비 상승, 자르고 잇는 작업이 느리다 |
| 금속관 + HFIX | 강제 전선관 | 튼튼하다 | 인테리어 현장에서는 작업성이 가장 떨어진다 |
| 다심 케이블 비고정 공사 | 관 없이 CV 등 다심 케이블을 천장틀 위에 얹는다 | 관 작업이 없어 빠르고, 자재가 단순하다 | 단심 케이블 불가, 지지 · 방호 기준을 지켜야 한다 |



3금속제 가요전선관 기준
- KEC 원칙은 2종 가요전선관이지만, 점검할 수 있거나 충격 받을 우려가 없는 은폐 장소에는 1종을 쓸 수 있다. 이중천장 안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아 보통 1종을 쓴다(KEC 232.13.1).
- 습기 · 물기 있는 곳은 비닐피복 1종 가요관만 쓴다.
- 관 안에는 절연전선(HFIX 2.5㎟ 이상)을 넣는다. VCTF 같은 코드는 가요관에 넣어도 고정 배선이 될 수 없다.
4다심 케이블 비고정 공사 (보호관을 넘어서는 방법)
관을 깔고 그 안에 전선을 넣는 방식(전선관 시스템) 대신, 외장이 있는 케이블 자체로 배선하는 방식(케이블 공사)이다. 케이블은 외장이 전선을 보호하므로 관이 필요 없다.
- 근거: KEC 표 232.2-1에서 다심 케이블은 비고정 공사가 가능하다. LH도 KEC 부합화 설계기준에서 단위세대 이중천장 조명 배선을 VV 케이블 공사로 바꾼 사례가 있다.
- 다심만 된다: 단심 케이블을 고정 없이 깔면 전류가 흐를 때 주위에 자계가 생겨 영향을 줄 수 있다. 반드시 다심(2C · 3C …) 케이블을 쓴다.
- 쓸 수 있는 케이블: KEC 122.3 · 122.4에 맞는 케이블 · 캡타이어케이블. 실제로 구할 수 있고 많이 쓰는 것은 CV(TFR-CV), 휘어야 하면 VCT다. 외장 재질(비닐 · 폴리올레핀 등)로 판단하며, 피복의 KS 규격 마킹을 확인한다.
- 지지 · 방호 기준
- 천장 속은 고정하지 않고(비고정) 천장틀 위에 얹을 수 있다.
- 건식벽 속은 비고정을 기본으로 하되 수평 2m마다 고정한다.
- 벽 · 천장 면에 붙여 고정할 때 지지점 간격은 케이블 2m 이하(사람이 닿지 않는 수직 6m), 캡타이어케이블 1m 이하.
- 무거운 것에 눌리거나 충격 받을 우려가 있는 곳은 방호 장치를 한다.
- 금속 방호관 · 금속 박스는 접지한다.
- 케이블트레이를 깔고 그 위에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다(KEC 232.41).

5우리 기준
- 현재 표준: 이중천장 안은 1종 금속제 가요전선관 + HFIX 2.5㎟(습기 부위 비닐피복 가요관)로 배선한다. CD관은 쓰지 않는다.
- 전환 예정: 다심 케이블(CV · TFR-CV) 비고정 공사로 전환한다. 기준은 추후 업데이트한다.
- 어떤 방법이든 회로별 허용전류(10-3)와 2.5㎟ 최소 굵기는 그대로 지킨다.

전기도면 작성
- 실측 시 기존 콘센트, 스위치, 온도조절기, 전열교환기 스위치, 월패드, 엘리베이터 호출버튼, 일괄소등버튼 등 모든 기구의 위치와 스펙을 확인한다.
- 기존 분전반의 구성과 차단기별 용량을 확인한다. 추가되는 가전에 따라 차단기 교체·증설 여부를 판단한다.
- 스위치·콘센트 이동 및 신규 설치 위치는 정확히 표기한다. 이동에 따른 벽체 까대기는 철거 단계에서 함께 진행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.
- 기구 종류와 높이 정보가 누락되지 않게 한다.
- 소비전력이 큰 전자제품은 차단기를 단독으로 설치해야 하므로 사전에 회로를 계획한다. 디자인 단계에서 받은 가전 부하조사표를 기준으로 한다(
01 디자인). - 조명 회로도는 입선 전에 작성을 완료한다. 천장도에는 세부 치수를 기입한다.
- 기존 회로를 추적해 도면에 반영한다. 철거 직후 차단기를 하나씩 내리고 검전해, 회로마다 어느 실 · 기기까지 물려 있는지 확인한다. 구축은 한 전열 회로가 주방 · 다용도실 · 작은방 · 냉장고 · 보일러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다. 확인한 범위는 메모 · 사진으로 남겨 회로 계획(10-3)에 쓴다.
- 스위치 회로(버튼 순서 · 3로 · 일괄소등)를 회로도에 적는다.








배관·입선
- 전기는 배관 작업 후 입선한다. 이 작업은 목공사와 함께 진행되므로, 벽체·천장이 마감되기 전에 필요 위치까지 배관을 뽑아 둔다.
- 에어컨 드레인, 급배수·난방·소방 배관을 타카로 찍지 않도록 목공 팀과 사전 공유한다(
11 목공연계). - 이중천장(반자 속) 안에는 CD관을 쓰지 않는다. 현재 표준은 1종 금속제 가요전선관 + HFIX 2.5㎟이고, 다심 케이블 비고정 공사로 전환 예정이다. 자세한 내용은 10-5를 참조한다.
- 일반 회로는 20A 차단기에 2.5㎟, 인덕션 · 에어컨 같은 32A 전용회로는 4㎟ 이상을 쓰고, 한 관에는 한 회로만 넣는다. 현장에 들어오는 전선은 KS · KC 인증 마킹을 확인한다. 자세한 내용은 10-3 · 10-4를 참조한다.
- 전력선과 통신선(UTP · 동축)은 다른 관으로 분리한다.
- 까대기한 자리에도 전선을 관 없이 직접 묻고 미장하지 않는다. 피복이 상하고, 나중에 선을 바꾸거나 더 넣을 수 없다. 분전반 · 통신함 아래 벽은 배관이 몰려 있으므로 그라인더로 까대기하지 않고 다른 경로로 돌린다.
화재감지기 위치
- 감지기는 공기 유입구(디퓨저·에어컨 송풍구·창문)에서 1.5m 이상, 벽·보에서 0.6m 이상 떨어뜨린다.
- 거실·방은 연기감지기, 주방·보일러실·실외기실은 정온식 감지기를 쓴다.
- 감지기 이설·추가는 원칙적으로 소방시설공사업자가 시공한다.
- 신축 · 준신축의 주소형(아날로그) 감지기는 감지기마다 주소가 정해져 있어 원래 자리에 그대로 단다. 자리를 옮기거나 새로 달면 관리사무소(방재실)에서 주소를 다시 설정해야 한다. 자세한 내용은
06 확장06-6 4항 9번을 참조한다.
감지기 종류별 차이
| 구분 | 감지 방식 | 주로 쓰는 곳 |
|---|---|---|
| 연기감지기 (광전식) | 감지기 안으로 들어온 연기가 빛을 산란시키는 것을 감지한다. 흔히 "연기감지기"라고 부르는 제품은 대부분 광전식이다. 불꽃이 커지기 전, 연기가 나는 초기 단계에서 빨리 반응한다. | 거실 · 방 · 복도 · 계단 |
| 정온식 (열감지기) | 주변 온도가 정해진 온도(공칭작동온도)에 도달하면 작동한다. 연기·수증기에는 반응하지 않는다. | 주방 · 보일러실 · 실외기실 (연기 · 수증기 · 열이 평소에도 많은 곳) |
| 차동식 (열감지기) | 온도가 짧은 시간에 빠르게 오르면 작동한다. 천천히 오르는 온도에는 반응하지 않는다. | 거실 · 방 (평소 온도 변화가 적은 곳) |
- 광전식은 연기감지기의 한 종류다. 주방에 연기감지기를 달면 조리 연기·수증기로 오작동하므로 주방은 정온식을 쓴다.
주방 인덕션 · 쿡탑 위 소화장치
- 아파트·오피스텔 주방에는 렌지후드 안에 주방용 자동소화장치가 설치되어 있다. 쿡탑 위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오르면 감지부가 작동해 쿡탑 위로 소화약제를 뿌리고, 가스레인지는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한다(인덕션은 전원 차단형 제품을 쓴다).
- 렌지후드를 교체·이설할 때 자동소화장치(감지부 · 약제 용기 · 분사 노즐)를 임의로 철거하지 않는다. 떼었다가 쿡탑 중심 위 같은 위치로 다시 설치하고, 소방시설이므로 이설은 소방시설공사업자와 협의한다.
- 자동소화장치가 없는 주택은 후드 안에 붙이는 소형 자동소화기(후드용 소화기) 설치를 권장한다.

시공 자격
전기공사는 전기공사업 등록 업체만 시공할 수 있고, 실내건축공사업자가 일괄로 도급받아 직접 시공할 수 없다. 공동주택에서는 스위치·콘센트 교체도 전기공사에 해당한다. 소방·정보통신 공사도 같다.
박스 시공과 타공 치수
1국산 콘센트·스위치
- 철 박스 없이 벽체 보강만으로 설치할 때 타공 치수는 80mm(H) × 50mm(W).
- 철 박스에 설치할 때 타공 치수는 72mm(H) × 50mm(W).
- 목재 보강 시 타공 치수와 철 박스 설치 시 치수가 다르므로 혼동하지 않는다.
- 국산 철 박스 까대기 · 후 매립: 콘크리트 · 조적 벽에 새 박스나 배관을 넣을 때는 박스 자리와 배관 경로를 먹으로 표시하고, 그라인더로 테두리를 따낸 뒤 홈을 판다(까대기). 박스와 배관을 넣고 수평을 맞춘 다음 주변을 우레탄폼 · 미장으로 고정한다. 박스 깊이는 마감선 기준을 지킨다(3항).








2융 콘센트·스위치




- 용도에 따라 인서트만 다르고 프레임 규격은 같다. 프레임은 1구~5구까지 있으며 연동 시 양쪽 플레이트의 홈이 정확히 맞물린 상태로 고정한다.
- 가벽에는 각재 또는 MDF로 보강해야 마감 시 피스로 인서트를 고정할 수 있다.
-
보강 시 석고보드와 각재를 밀착 시공하고 목공 본드를 반드시 사용한다. 틈이 있으면 피스를 조일 때 석고보드만 밀착되며 타카 못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고, 도장 마감이라면 재도장이 필요하다.
-
박스 어댑터(수입 규격 플레이트): 이미 국산 박스가 매립된 벽에 융 등 수입 기구를 달 때, 국산 박스 위에 덧대어 수입 규격으로 맞춰 주는 플레이트다. 100×100, 100×50 두 가지가 있다.




- 인서트 연동 설치: 여러 구를 연동할 때는 인서트 사이 맞물리는 부분(아래 사진의 녹색 표시)이 딱 맞아야 수평이 맞고 플레이트가 들뜨지 않는다.




참고가벽 보강(각재·MDF 하지)은 목공 단계에서 미리 해 두어야 하므로
11 목공11-4 가벽·보강에도 같은 기준을 둔다.

사각 타공 치수 (융 프레임, 단위 mm) — 높이는 모두 55.
| 프레임 | 프레임 크기 (W × H) | 사각 타공 폭 |
|---|---|---|
| 1구 | 81 × 81 | 60 |
| 2구 | 152 × 81 | 131 |
| 3구 | 223 × 81 | 202 |
| 4구 | 294 × 81 | 273 |
| 5구 | 365 × 81 | 344 |
참고사각 타공 폭은 기구 중심 간격 71mm를 기준으로 한다. 1구 60mm에 한 구가 늘 때마다 71mm를 더한다(60 + 71 × (구수 − 1)).
3철 박스 매입 시공
- 벽체에 충분한 크기로 홈을 파고 철 박스를 묻는다.
- 철 박스의 수평을 정확히 맞추고, 기울기가 맞으면 우레탄폼으로 주변을 채워 고정한다.
- 박스 설치 깊이는 벽체 마감선(미장·석고보드 등 마감 두께)을 고려한다. 마감선과 딱 맞는 것이 좋으며, 마감선보다 5mm 정도 깊은 것은 허용한다. 마감선보다 튀어나와서는 안 된다.
- 매입 철 박스는 클립 형태로 연동하며 최대 5개까지 연결한다.
- 100×100, 100×50 국산 박스 설치 시에도 철판이 마감면보다 튀어나오면 마감 후 콘센트가 뜨게 된다.
- 외벽 단열층 안에는 철 박스를 묻지 않는다. 박스 자리만 단열이 끊겨 결로가 생기고, 녹 · 곰팡이로 누전 위험이 커진다. 외벽 쪽 스위치 · 콘센트는 도면 단계에서 내벽이나 가구 하부로 옮겨 박스를 둔다(
11 목공11-2).










다운라이트(매입등)와 마감 단계 기구 설치
우리 현장은 2인치 원형 다운라이트를 주로 쓰고, 필요한 곳에 3인치와 사각 멀티매입 다운라이트를 쓴다. 다운라이트는 천장에 구멍을 내고 묻는 조명이라 한 번 뚫은 구멍은 되돌릴 수 없다. 선행 공정은 전기 배관 · 입선과 목공 천장이고, 기구 설치는 도배 · 도장 뒤에 한다(이 절 5항).
1꼭 지킬 원칙
- 위치는 공사 시작 전에 미리 정한다. 천장에 들어갈 것들이 미리 계획되어 있어야 환풍구 · 스프링클러 · 감지기 · 가구 문짝 등과 겹치지 않게 배치할 수 있다. 또 위치가 미리 정해져 있어야 목공 작업 때 각재 · M-bar에 걸리는 부분을 그 자리에서 고칠 수 있다(
11 목공연계). - 2인치 · 3인치 모두 미리 배선해 둔다. 다운라이트 타공 구멍은 작아서 손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. 천장을 덮은 뒤 그 구멍으로 전선을 끌어와 결선하기는 매우 어렵다. 석고보드를 붙이기 전에 배관과 전선을 등 위치까지 내려 둔다.
- 타공 치수는 우리가 산 제품의 사양이 기준이다. 제품 박스나 사양서에 적힌 타공 치수로 뚫는다.
- 결선은 레버형 와이어 커넥터로 한다. 제품에 들어 있는 꽂는 형 커넥터는 빠지기 쉬우므로 쓰지 않고, 결선마다 당겨서 확인한다.
- 사각 멀티매입은 MDF로 미리 보강하고 타공한다. 석고보드만 잘라 달면 사각이 비뚤어지고, 등을 넣었다 뺄 때 석고가 부서진다.
2규격과 타공

| 구분 | 타공 기준 | 알아 둘 것 |
|---|---|---|
| 2인치 (우리 기본) | Ø55~56mm (제품 사양 우선) | 손이 안 들어가므로 미리 배선 필수 |
| 3인치 | 약 Ø75~80mm | 손이 잘 안 들어가므로 미리 배선 |
| 4~6인치 (참고) | 약 100 · 125 · 150mm | 신축 아파트에서 기성으로 많이 쓰는 크기 |
| 사각 멀티매입 | 제품 사양의 사각 치수 | MDF로 미리 보강 · 타공 |
- 매입 깊이: 등기구 높이에 여유를 더한 값이 천장 속 깊이 안에 들어가는지 본다. 각재 · M-bar 위치와 덕트 · 배관이 걸리지 않는지도 함께 본다.
3시공 전 확인
- 조명 도면에서 등의 위치 · 개수 · 간격을 정하고, 아트월 · 소파 벽 · 가구 라인과 줄이 맞는지 확인한다.
- 스위치 회로를 정한다. 다운라이트를 따로 켤지, 그러려면 스위치를 몇 구로 늘릴지(예: 2구 → 3구) 결정한다.
- 천장 속 깊이는 현장 실측 단계에서 기존 등기구를 떼어 보는 등의 방법으로 확인한다. 속 깊이가 얕으면 전선을 보내기 어려우므로 배선 방법을 미리 정해 둔다.
- 제품 사양을 확인한다. 타공 치수, 안정기(컨버터)가 몸통에 붙은 내장형인지 따로 있는 외장형인지, 색온도를 바꾸는 방식이 무엇인지 본다.
4위치 잡기와 타공

- 천장 부재를 피해 중심을 잡는다. 석고보드 이음매 아래에는 각재 · M-bar가 있으므로 이음매 라인을 피한다.
- 이미 마감된 천장은 도배지 위로 피스 자국(작게 볼록한 점)이 줄지어 보이는 곳이 부재 자리다.
- 휴대폰 불빛을 천장에 바짝 대고 비스듬히 비추면 부재 자리가 살짝 볼록하게 보인다.
- 새로 목공을 하는 현장은 등 위치를 먼저 먹매김하고, 부재와 겹치면 목공 때 각재 위치를 옮긴다.
- 뚫기 전에 전선이 갈 수 있는지 먼저 본다. 전원을 가져올 기존 등을 먼저 떼고, 요비선이나 쫄대(전선 몰딩 뚜껑)를 등 위치까지 밀어 넣어 본다. 걸리지 않고 닿으면 그때 뚫는다.
- 원형은 홀쏘나 먼지 덮개가 달린 원형 커터로 뚫는다. 칼로 따면 원이 찌그러진다.
- 사각 멀티매입은 MDF로 미리 보강한 자리에만 타공한다.
- 우리 기준 — MDF 미리 보강 · 타공: 목공 단계에서 등 자리 주변을 MDF로 보강하고, 제품 사각 치수대로 타공해 둔다. 여러 개를 일자로 맞추기 쉽고, 스프링이 MDF를 물어 등을 넣었다 빼도 깨지지 않는다(
11 목공11-5 7항). - 하지 않는 것: 석고만 칼이나 멀티툴로 따거나 안쪽 경량재를 잘라 내면 사각이 비뚤어진다. 매장에서 흔히 보이는 삐뚤어진 사각등이 이렇게 생긴다.
- 우리 기준 — MDF 미리 보강 · 타공: 목공 단계에서 등 자리 주변을 MDF로 보강하고, 제품 사각 치수대로 타공해 둔다. 여러 개를 일자로 맞추기 쉽고, 스프링이 MDF를 물어 등을 넣었다 빼도 깨지지 않는다(

5마감 단계 설치와 확인
- 등기구 · 스위치 · 콘센트 설치는 도배 · 도장이 끝난 뒤 별도 투입일로 잡는다.
- 조명 색온도 · 조도는 도면에 표시된 대로 정확하게 맞춘다. 같은 공간에 다른 색온도의 등기구가 섞이지 않게 한다. 색온도 변환형(사각 멀티 등)은 매입하기 전에 도면 색온도로 설정한다.
- 설치 후 모든 스위치 · 콘센트의 수평, 고정 상태, 작동을 확인한다.
- 인터폰 통화, 도어락 연동, 관리실 통화를 확인한다.
욕실 조명 · 환풍기
- 욕실 천장의 조명 · 환풍기는 전기 마감 설치 때 등기구와 함께 단다. 조명과 환풍기의 스위치는 나눈다.
- 조명은 세면대 앞에 선 사람 얼굴에 그늘이 지지 않고 욕실장 돌출부에 가리지 않는 자리로 도면에 잡는다.
- 조명 · 환풍기 모델을 확정하면 타공 치수(원형 · 사각, 모델마다 다르다)를 도면에 적어 욕실 천장 시공 팀에 넘긴다. 구멍은 천장판을 올리기 전에 바닥에서 뚫게 한다. 올린 뒤에는 판이 고정되지 않아 정확히 뚫기 어렵다.
- 환풍기는 가급적 역류방지 댐퍼를 쓴다(사내 권장 기준). 댐퍼 일체형 제품을 쓰거나 별도 댐퍼를 달고, 배기 덕트에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확인한다. 다른 세대의 냄새 · 연기가 덕트를 타고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. 2015년 9월 18일 이후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한 공동주택은 「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」에 따라 의무이고, 그 전 아파트의 리모델링에는 법적 의무가 아니다. 기존 세대에 댐퍼가 있으면 교체할 때 반드시 유지한다.
- 결선 뒤 점등과 환풍기 작동(배기되는지)을 확인한다. 이 확인은 천장 마감 실리콘(
25 실리콘) 전에 끝낸다.
6기구 달기와 빼기
- 결선한 부분을 천장 속으로 정리해 넣는다.
- 스프링 한쪽을 먼저 걸고, 반대쪽 스프링을 위로 접은 채 밀어 넣는다.
- 테두리가 천장면에 들뜬 곳 없이 붙었는지 확인한다.
- 뺄 때(교체 · A/S): 테두리를 잡고 아래로 당긴다. 잘 안 빠지면 일자 드라이버를 틈에 넣어 양쪽을 번갈아 당긴다.
- 손가락 끼임 주의: 빠지는 순간 스프링이 튕겨 손가락을 찍는다. 등을 한쪽으로 기울여 스프링을 하나씩 잡고 빼며, 끼울 때는 그 반대 순서로 한다.
7주의사항
- 천장 속 단열재나 자재가 등기구 몸통 · 안정기를 덮지 않게 한다. 열이 갇히면 수명이 줄어든다.
- 같은 공간의 다운라이트는 같은 크기 · 같은 색온도로 맞춘다. 납품 때 박스 표기를 확인한다.
- 감지기 · 스프링클러 헤드 · 환기 디퓨저와 겹치지 않게 배치한다(10-7,
06 확장06-6).
마감 등급별 분기
| 구분 | 1급 (기본) | 2급 (고급) | 3급 (특수) |
|---|---|---|---|
| 배선기구 | 국산 기본 | 수입 제품 | 수입 제품 및 IOT |
| 조명 | 매입등·직부등 | 매입등, 간접등 (목공 선행 필요) | 마그네틱 레일 등 (레일집 선행 제작) / 특수 기능 제품 |
| 선행 목작업 | 최소, 일부 간접등 박스 | 간접등 박스 | 레일집, 천장 보강 |







주의사항
!꼭 지킬 것
- 입선 이후에 수정하면 목공 작업한 것을 다시 하는 등 부가 공정이 생기므로, 작업 착수 전 도면 확정이 필수다.
- 이중천장 안에 CD관을 쓰지 않는다. 현재는 가요전선관으로 배선한다(추후 다심 케이블로 전환 예정, 10-5).
- VCTF(코드)는 고정 배선에 쓰지 않는다. 관에 넣어도 안 된다.
- 차단기는 전선보다 작아야 한다(IB ≤ IN ≤ IZ). 차단기만 키우면 전선이 먼저 탄다.
- 16A를 넘는 기기는 전용회로로 뺀다. 일반 콘센트 회로는 약 2,800W 이내로 나눈다.
- 국산·융 기구의 타공 치수가 다르다. 기구 종류를 확정한 뒤 박스를 시공한다.
- 석고와 각재를 밀착시키지 않으면 못 튀어나옴으로 도장 재작업이 발생한다.
- 철 박스는 마감선보다 튀어나오지 않게 한다.
검수 체크리스트
✓확인 항목
- 기존 기구·분전반 실측 및 도면 반영
- 가전 리스트 대비 단독 회로 확인 (16A 초과 기기 전용회로)
- 단독회로: 해당 차단기 하나만 올린 상태에서 그 기기 콘센트만 검전 반응 (10-3 2항 5번)
- 회로별 차단기 용량 · 전선 굵기 확인 (IB ≤ IN ≤ IZ, 20A 회로 2.5㎟ · 32A 전용회로 4㎟ 이상, 한 관에 한 회로)
- 분전반 교체 시 주택용 차단기 · 속커버 · 접지단자대 압착 연결 · 회로 라벨 (10-3 8항)
- 이중천장 내 CD관 미사용 확인 (가요전선관 또는 다심 케이블)
- 전선 · 케이블 KS · KC 마킹 확인, VCTF 고정 배선 없음
- 욕실 · 세탁실 회로 누전차단기 감도 확인(15mA 권장, 현장 상황에 따라 작업자와 상의)
- 분전반 회로 라벨링 및 고객 설명
- 박스 위치·높이·수평 확인
- 박스 깊이(마감선 이내) 확인
- 보강재 밀착 확인
- 다운라이트 위치 · 간격이 도면과 맞고 가구 · 아트월 라인과 정렬
- 붙박이장 문에 걸리는 조명이 있는지 확인
- 장 안 가전(스타일러 등) · 내부 조명 · 전동 하드웨어 전원 위치가 가구 도면과 일치(
22 가구22-5) - 원형 타공 찌그러짐 없음, 사각 멀티매입은 MDF 보강 · 직각 · 일자 정렬
- 다운라이트 결선 레버형 커넥터 사용 · 당김 확인, 접지 연결(해당 시)
- 다운라이트 색온도 도면대로 통일, 테두리 밀착 · 오염 없음, 전 기구 점등(깜빡임 없음)
- 조명 스위치·콘센트 작동 확인
- 스위치 회로: 스위치 OFF 때 등기구 쪽 검전 무반응, 일괄 OFF 때 연결된 전등이 모두 꺼짐, 3로는 양쪽에서 점멸, 스위치 ON 방향 통일 (10-2 6항)
- 욕실 조명 · 환풍기 작동, 환풍기 역류방지 댐퍼 · 배기 덕트 연결 (10-9 5항)
- 인터폰·도어락·관리실 통화 확인